위기 속 한국-베트남 우정, 서로 ‘윈윈'… 교민들은 협조ㆍ베트남은 배려


한때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조치들로 교민사회와 베트남 현지인들 간에 갈등 양상이 빚어졌습니다. 이를 해소하고자 하노이, 호찌민 등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'선플' 운동, 현지 구호활동 등이 벌어졌고 베트남 정부 역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숙소를 마련하고 특별 노동허가 발급을 추진하는 등 '윈윈'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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